*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N01WRBS0Ec

너 진짜 똑똑하다 유튜브.

정신과 전문의가 쓴 <인스타 브레인>과 저명한 뇌 과학자가 쓴 <노모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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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1번을 골랐을 것 이다.하지만 낙사 사망자는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낙사 인원은 2722명, 운수사고는 3624명으로 더 많다.

흡연 사망자는 질병관리청의 연구 결과 한 해 사망자만 5만 8000여 명으로 추정 된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당신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인류가 등장하고 99.9%에 달하는 시간 동안 자동차 같은 건 없었다.

현대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서. 99.9%의 인류를 도왔던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못 알아 보는 것이다.

 

스마트 폰은 어떨까?

화면을 1만개의 점으로 가득 채웠을 때. 인류가 등장하고 나서 시간 때를 추격 감시 했을 때. 마지막에 있는 점 하나가 바로 지금 시대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쓸 때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말로는 도파민이 나온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새로운 정보를 알게 됐을 때,썸을탈 때는 도파민이라는 보상을 준다. 음식과 좋은 인간관계, 뜨거운 연애는 생존과 번식을 직결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뇌가 우리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만들어줬다.

 

도파민은 확실한 것보다, 불확실 한것에 더 이끌리는 특징이 있다.

심리학자 슈왈츠와 스키너의 변동 비율 강화 계획이 대표적 이다.

실험된 모든 동물이 먹이가 100% 나오는 버튼 보다 확률을 대폭 줄인 랜덤 버튼을

훨씬 더 절박하게 누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물론 도파민도 훨씬 더 많이 나왔다.

원시시대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는 도전을 하게 되어서 무궁한 발전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오히려 독이 되는 것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도박이다. 확률은 낮더라도 일확천금이 쏟아 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은

우리의 도파민을 더욱 솟구치게 만들고.주머니를 덜어 내서라도 빚을 내서라도 다음 한방을 노력의 만든다.

카톡이나 인스타피드 유튜브 숏츠가 완전히 똑같은 원리 이다. 우리는 이미 카톡 소리만 들어도 설렌다. 사회 적용결과, 즐거움이라는 보상을 랜덤으로 제공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카카오 게임즈 광고나 시덥잖은 단톡에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 모른다. 짝사랑의 카톡 일 수도.

새로운 좋아요가 있지는 않은지? 유튜브에 재밌는 콘텐츠가 있지는 않은지 불확실한 확률에 집착하게 되는 우리는 슬롯머신을 내려 당기듯 인스타피드 유튜브 숏츠를 집착하듯 내리게 되었다. 근데 그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도파민의 본래 역할은 생존의 본래 역활을 '선택', '집중' 하게 만드는 친구 이다.

그러니까 도파민은 공부와 운동, 그리고 연애의 원동력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다르다.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순식간에 1분마다 이메일이 전송되고, 1분마다 수백 수천 시간이 영상이 업로드되는 공간에 들어가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도파민을 살아남기 위해 해야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소홀해지며, 생산성 떨어지는 무의미한 일에만 집중하게 된다는 말이다.

멀티태스킹에 대한 오랜 연구가 있어왔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귀결된다. 당신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 부정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왔다갔다 주위 집중력을 옮기는 것에 불과 하다. 그리고 주의력을 옮기고 나면 온전히 집중할 때까지 최소 몇 분은 걸린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 나면, 공부 도중에 카톡을 보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 보려고 노력 하는 것 조차. 공부할 때 카톡 절대 안 본다고 하는 다짐조차 당신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제어 하는 것은 아주 의식적이고 적극적인 행동 이기 때문이다.

휴대폰 무시하기 역시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 요소는 아직 밝히지도 않았다.

 

UC 버클리 대학 신경 과학 교수 매슈 워커가 말하듯

매일 6시간씩 자는데도 자기 몸이 멀쩡하다고 믿는다면 메타인지가 처참하게 박살이 나서 자기수용을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실제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7시간 미만 수면이 이어지면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화 안 되지 못해서 멍청해지고 뇌졸중과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 가지고 면역력이 약해 지며, 예민해진다. 기억력, 창의력, 생산력, 건강, 모든 영역에서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들은 스마트폰을 최대한 멀리 하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현대인들은, SNS를 자제 하면서 잘 때는 최대한 불 빛이 없도록 하며. 교육 컨텐츠와 다양하고 방대한 학습을 통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각자가 올바르게 사용 하면, 그것은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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