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과 같이 "ㅎㅏㄴㄱㅡㄹㅇㅣ ㅇㅣㅅㅏㅇㅎㅏㄱㅔ" 이렇게 이상하게 타이핑이 입력된다.

 

 

< 해결 방법 >

 

 Ctrl+shift+esc로 작업 관리자 창을 연다.

프로세스 탭에서 Microsoft Text input Application을 찾아서 작업 끝내기를 누른다.

이후에 타이핑하면 해결된다.

인지 심리학에서 개발된 이론 중 하나. 이 이론은 인간이 자연환경에서 쉽게 주의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ART는 자극에 따른 주의력의 회복력을 설명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일상적으로 우리는 매 순간 다양한 정보들로부터 주의력을 요구받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은 우리의 주의력을 소모시킨다. 이때 우리는 자연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주의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ART의 핵심 개념이다.

 

ART는 자연환경에서 주의력 회복이 쉬운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인지 피로"와 "자연 요소"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인지 피로란, 지속적인 정보처리와 주의력의 소모로 인해 인간이 느끼는 피로감을 의미한다. 반면 자연 요소는, 자연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극들 중에서 인간의 주의를 자연스럽게 끌어당기고 회복시킬 수 있는 것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ART는 인간의 주의력이 회복되어야 할 때, 자연환경에서의 휴식과 레저활동 등이 유용하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인지 피로를 최소화하고 주의력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 관련 논문 >

The Differential Impact of Mystery in Nature on Attention: An Oculometric Study

The Differential Impact of Mystery in Nature on Attention: An Oculometric Study

3.1절은 대한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한 국민들의 열정과 투쟁을 되새기는 중요한 날이다.


삼일절(3·1節,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토요일(음력은 1월 29일),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선언일이다.

1918년 여운형과 신한청년당의 독립만세운동 계획으로 시작되어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독립선언일'로 지정해 처음 국경일로 기념했다. 국경일 선언 당시 임시정부는 내무부 포고 제1호를 통해 3월 1일을 대한민국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聖日)로 규정해 이날을 축하할 것을 외쳤다. 1946년 미군정 시기 군정법률 제2호를 통해 국가경축일로 지정됐으며,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통해 임시정부의 국경일 전통을 계승했다.


그 때, 일본의 식민지 지배 하에서 우리 조국은 어두운 시절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독립운동가분들의 끈질긴 투쟁 덕분에, 3.1운동이 일어났다. 이 날, 전국에서 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독립을 외쳤고, 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시작이자 중요한 전환점으로 남게 되었다.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었던 것이다.

일본은 3.1운동에 대해 탄압하며 수많은 국민들을 구타하고 수용소에 가두었지만, 독립운동가분들은 그 어떠한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을 위한 투쟁을 이어나갔다.

3.1절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기념식이 열리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립의 의지와 역사적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우리 모두 이 날, 역사를 기억하며 우리 조상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고,

 

앞으로도  지켜주셨기에 있는 대한민국을 더 빛나는 미래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발휘해야 한다. 이 날을 기억하자.

 

 

북극 북극항로/우주방사선 논문

2030년 전 후로 여름철 빙하가 소멸된다면 북극 항로가 활성화될 텐데 그때는 점점 북극에 분쟁이 있어,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면 북극 지역에 대한 국가들 간 경쟁과 이해관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북극 지역에서는 자원과 항로 등의 이해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국가 간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북극 지역의 국제 정치적 상황은 이러한 변화에 따라 변할 가능성이 있으며, 국제사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출처 : (Analysis of Cosmic Radiation Dose of People by Abroad Travel)

북극의 우주방사선에 대한 위험도는 Analysis of Cosmic Radiation Dose of People by Abroad Trave 논문에

 

북극 항로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 시간당 최대선량이 약 5 μSv/h 전후, 북극항로를 이용할 경우에 시간당 최

대선량이 약 10 μSv/h 이상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의 분석 결과, 비행고도에 따라 최대 40 μSv/hr의 방사선량을 받으며, 비행거리에 따라 왕복할 경우 최소 약 10 μSv(북경)에서 최대 약 290 μSv(뉴욕)의 우주방사선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다수의 해외여행을 통해 선량한도 1 mSv를 초과할 우려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해외여행을

통해 받게 되는 우주방사선에 의한 피폭선량은 전혀 규제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 항공여객기 이용에 따른 우주방사선 피폭선량에 대한 기준 및 규제가 정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출처: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1828138444060.page

(Analysis of Cosmic Radiation Dose of People by Abroad Travel)

일 잘하고 성공하는 심리학

 

서장훈씨는 즐기는자가 노력하는 자를 이긴다는 표현을 가져와서 다 뻥이라고 말한다.

즐기면 오히려 반드시 망한다고 한다. 일을 즐기라는 말은 무책임한 거짓말 이라고 한다. 서장훈씨는 "즐겨서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절대 그럴 수가 없다"라고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 원탑 수학 강사 정승제 선생님이 최근 정면으로 반박하며 "당연히 즐겨야 돼요"라고 하였다.

"너진똑"이라는 유튜버 또한, 서장훈씨의 강연은 "사회병리적 폐단을 부르는 극단적 메시지"라고 하였으며, 세상에는 즐겨서 성공한 사람이 더 많다고 감히 장담 한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AyJdy6P7b0

(03:34)

우리의식은 평소 잡다한 생각으로 무질서하게 흐트러져 있다.

그러나 뭔가에 몰입하는 순간 여러 의식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심리학 박사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론"에 따르면, 우리 뇌는 뭔가에 '몰입' 할 때

도파민을 펑펑 분출해내는 강렬한 경험을 한다고 한다. (Dietrich,2004:2011)논문에 의하면

편도체의 신경 활성도가 줄면서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시간 감각이 둔해져서

1시간이 1분처럼 느껴지게 된다. 흔히들 말하는, '물아일체', '무아지경', '미적 황홀경'이라

표현 되는 이 경험은 별다른 이견 없이 단 하나의 감정으로만 묘사 된다. 바로 '즐거움'이다.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AyJdy6P7b0

(04:16)

칙센트 미아히의 저서 '몰입의 즐거움'의 저서에 따르면, '몰입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단언 한다. 스키를 타거나,게임을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경험을 해 봤을 것이다.

미하이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인이 가장 많이 '몰입 상태에 빠지는' 시간은

놀 때가 아니라 '일할 때' (혹은 공부) 였다고 한다.

사실 조금 돌이켜 봐도, '일에 몰입한다'는 사실은 그렇게 놀랄만한 이야기는 아니다.

21세기 사람 중, 가장 '게임'에 가까운게 '일'이니까,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AyJdy6P7b0

(05:03)

명확한 목표와 규칙이 있고, 그에 따른 성과도 낼 수 있고, 성과를 내면 칭찬이든 월급이든

확실한 보상도 뒤따른다. 우리 삶에서 이렇게 몰입하기 쉬운 구조를 갖춘 경험은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AyJdy6P7b0

(05:10)

살면서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근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하기를 싫어할까?

칙센트 미하이는 대표적인 이유 두 가지를 꼽는다.

1.직장 상사가 뭣 같아서.

2.일이 뭣 같다고 생각해서.

칙센트 미하이는 몰입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주관적 해석'에 있다고 봤다.

*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AyJdy6P7b0

(05:32)

크리스티나 마슬락 박사는 (Maslach, 1982)라는 논문을 통해

심리학 용어 '감정 소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했다.

'우리는 일이 힘들다고 느낄 때, 업무에 대한 열정과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

극도의 스트레스는 긴장감과 좌절감을 느끼게 하고, 일을 두려워 하게 만든다.

이 상황을 '감정 소진'이라 부른다. 자, 다른 논문도 한번 살펴 보겠다.

이미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AyJdy6P7b0

(05:55)

(Kahill, S. (1988). Symptoms of professional burnout:
A review of the empirical evidence.
Canadian Psychology/Psychologie canadienne, 29(3), 284-297)

의 논문에 의하면 인간은 스스로 '일이 힘들다'고 느낄수록, 자존감이 저하되고,

성급해지고,무력해지고,우울해지고,불안해지고,두통과 피로를 느끼며 직무 성과도 크게 하락한다고 합니다. 또한 직무 불만족도가 늘어나고 타인을 부정적으로 대하게 되며

우울증과 심한 피로감이 생긴다고 한다.

심리학자 앨버트 앨리스는 이러한 감정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비합리적인 신념'때문 이라고 한다.

(06:20)

(Blankstein at al, 1991)
(Hill AP, Curran 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and Burnout:
A Meta-Analysis.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 2016:20(3):269-288) 논문에 의하면

스스로에게 엄격 하고,기준이 높을수록 만성 스트레스,극단적인 자기 비판,우울증과 불안장애,강박장애,심장병을 앓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인간'이다. 정해진 종족 값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프롬과 스피노자가 말했듯 우리의 '정신'도 마찬가지 이다.

세상 그 어떤 인간도 보장되지 않는 미래에 현재의 행복을 저당잡고 유보하며 스스로를 옥죄고 착취하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없다.

인간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정신을 한계 이상으로 몰아붙이는 이런 상황은 몇 년 정도야 어찌어찌 견뎌낼 수 있을지 몰라도 인생 전반에 지속 된다면 필연적으로 신경증을 얻게 하고 일탈을 하게 하고, 사람을 잃게 하고 행복을 잃게 할 것이다.

우리는 평소에 자주자주 몰입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수많은 압박감 속에서

'몰입이 즐겁다'라는 사실을 돌아보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진짜 행복하기를(안정적이기를)바란다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은 바로 '몰입은 즐겁다' 라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는 것이다. '일을 즐겨라' 라는 말은 시끄러운 모닝 알람, 막히는 출근길, 상사의 잔소리,지지분한 성과,쥐꼬리 같은 급여,강제된 야근과 회식까지 사랑하라는

지저분하고 비현실적인 희망 고문이 아니다. 정말 순수하게 '일'이 주는 즐거움을 인지해 보라는 위대한 조언이다. 에리히 프롬이 "고통스러운 훈련만이 좋은 훈련이라고 생각하는 건 불행"이라고 말한 이유가 이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인지하는 만큼만 세상을 받아들이니깐 말이다. 자기 최면으로 "일은 즐겁다"라는 것을 반복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냥 순수하게 본인의 '일'을 돌아보고 지금, 여기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만일 그 과정에서 '즐거움'이 단 하나도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해도 몰입을 못 할 것 같다면 그 일은 그만 두어야 한다.그러나, 가끔이라도 일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 했으리라고 본다. 그럼 남은 일은 '몰입의 즐거움'을 순순히 인정하는 거라고 본다. 스스로 있는 '몰입은 즐겁다'라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분명 시도가 늘고,실력이 늘고, 행복이 늘 테니까 말이다. 우리가 진짜 가슴에 담아야 할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행복을 올인 하는 광적 도박의 권유가 아니라 2000년전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가 남긴 구절이다. 오늘의 행복도,내일의 오늘도 놓치지 않는 진짜 현실적인 메세지.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현재를 꽉 잡아라, 내일은 아주 조금만 믿어라

-호라티우스-

 

 

 

*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AyJdy6P7b0

인생에서 꽤나 오래 지속된 궁금증이다. 학교에서나, 혹은 학원 등 학업을 배우는 곳에는 대부분 50분 수업 10분 휴식이었다.

나는 왜 50분인지 궁금했다.

 

 

인간의 집중력은 개인마다 상이 하지만, 

"Rest Is Not Idleness: Implications of the Brain's Default Mode for Human Development and Education" (Immordino-Yang, M. H., Christodoulou, J. A., & Singh, V., 2012) 논문에 의하면 50분 수업과 10분 쉬는 시간은 인간의 기억 과정과 학습 효율을 고려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이 논문에서, 저자들은 휴식 시간에 뇌의 기본 모드(Default Mode)가 활성화되어 학습과 기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50분 수업과 10분 쉬는 시간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여기서 인간의 기억 과정이라는 걸 , 친구와 이야기 중 친구 A가 "아, 그거 알아? 나 초등학교 때 항상 시험 당일 아침에 외워서 시험 치르곤 했는데, 그 다음 날 다 까먹어린다," 라고 하면서 웃곤 했었다. 

그래도 우리 인간은 꾸준한 휴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몰입해서 공부를 해도 가끔은 휴식을 취해야 머릿속에 정리가 되는 것이다. 마치 지난주에 넷플릭스에서 한 번에 10화를 봤는데, 갑자기 어떤 캐릭터가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것과 같이... 

정리하자면, 50분 수업과 10분 쉬는 시간은 인간의 기억 과정과 학습 효율을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 : ①.MEDICAL STUDENT CONCENTRATION DURING LECTURES 

 

②."Rest Is Not Idleness: Implications of the Brain's Default Mode for Human Development and Education" (Immordino-Yang, M. H., Christodoulou, J. A., & Singh, V., 2012)"

 

*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N01WRBS0Ec

너 진짜 똑똑하다 유튜브.

정신과 전문의가 쓴 <인스타 브레인>과 저명한 뇌 과학자가 쓴 <노모포비아>

(02:06)

(03:33)

대부분은 1번을 골랐을 것 이다.하지만 낙사 사망자는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낙사 인원은 2722명, 운수사고는 3624명으로 더 많다.

흡연 사망자는 질병관리청의 연구 결과 한 해 사망자만 5만 8000여 명으로 추정 된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당신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인류가 등장하고 99.9%에 달하는 시간 동안 자동차 같은 건 없었다.

현대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서. 99.9%의 인류를 도왔던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못 알아 보는 것이다.

 

스마트 폰은 어떨까?

화면을 1만개의 점으로 가득 채웠을 때. 인류가 등장하고 나서 시간 때를 추격 감시 했을 때. 마지막에 있는 점 하나가 바로 지금 시대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쓸 때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말로는 도파민이 나온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새로운 정보를 알게 됐을 때,썸을탈 때는 도파민이라는 보상을 준다. 음식과 좋은 인간관계, 뜨거운 연애는 생존과 번식을 직결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뇌가 우리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만들어줬다.

 

도파민은 확실한 것보다, 불확실 한것에 더 이끌리는 특징이 있다.

심리학자 슈왈츠와 스키너의 변동 비율 강화 계획이 대표적 이다.

실험된 모든 동물이 먹이가 100% 나오는 버튼 보다 확률을 대폭 줄인 랜덤 버튼을

훨씬 더 절박하게 누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물론 도파민도 훨씬 더 많이 나왔다.

원시시대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는 도전을 하게 되어서 무궁한 발전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오히려 독이 되는 것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도박이다. 확률은 낮더라도 일확천금이 쏟아 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은

우리의 도파민을 더욱 솟구치게 만들고.주머니를 덜어 내서라도 빚을 내서라도 다음 한방을 노력의 만든다.

카톡이나 인스타피드 유튜브 숏츠가 완전히 똑같은 원리 이다. 우리는 이미 카톡 소리만 들어도 설렌다. 사회 적용결과, 즐거움이라는 보상을 랜덤으로 제공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카카오 게임즈 광고나 시덥잖은 단톡에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 모른다. 짝사랑의 카톡 일 수도.

새로운 좋아요가 있지는 않은지? 유튜브에 재밌는 콘텐츠가 있지는 않은지 불확실한 확률에 집착하게 되는 우리는 슬롯머신을 내려 당기듯 인스타피드 유튜브 숏츠를 집착하듯 내리게 되었다. 근데 그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도파민의 본래 역할은 생존의 본래 역활을 '선택', '집중' 하게 만드는 친구 이다.

그러니까 도파민은 공부와 운동, 그리고 연애의 원동력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다르다.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순식간에 1분마다 이메일이 전송되고, 1분마다 수백 수천 시간이 영상이 업로드되는 공간에 들어가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도파민을 살아남기 위해 해야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소홀해지며, 생산성 떨어지는 무의미한 일에만 집중하게 된다는 말이다.

멀티태스킹에 대한 오랜 연구가 있어왔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귀결된다. 당신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 부정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왔다갔다 주위 집중력을 옮기는 것에 불과 하다. 그리고 주의력을 옮기고 나면 온전히 집중할 때까지 최소 몇 분은 걸린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 나면, 공부 도중에 카톡을 보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 보려고 노력 하는 것 조차. 공부할 때 카톡 절대 안 본다고 하는 다짐조차 당신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제어 하는 것은 아주 의식적이고 적극적인 행동 이기 때문이다.

휴대폰 무시하기 역시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 요소는 아직 밝히지도 않았다.

 

UC 버클리 대학 신경 과학 교수 매슈 워커가 말하듯

매일 6시간씩 자는데도 자기 몸이 멀쩡하다고 믿는다면 메타인지가 처참하게 박살이 나서 자기수용을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실제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7시간 미만 수면이 이어지면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화 안 되지 못해서 멍청해지고 뇌졸중과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 가지고 면역력이 약해 지며, 예민해진다. 기억력, 창의력, 생산력, 건강, 모든 영역에서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들은 스마트폰을 최대한 멀리 하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현대인들은, SNS를 자제 하면서 잘 때는 최대한 불 빛이 없도록 하며. 교육 컨텐츠와 다양하고 방대한 학습을 통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각자가 올바르게 사용 하면, 그것은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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