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Campus의 AWS 강의를 열심히 수강했다. 강의에서는 다양한 AWS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고, 취미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을 해보고자 했었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 AWS의 모든 서비스를 정확하게 비활성화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계정에 16만원의 Billing Charge가 있었다.

[요금 청구 사유]

청구 내역을 살펴보니,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청구되었다. 먼저 AWS의 공식 문서를 참고하여 청구 관련 정책을 확인했다. 또한, Google에서 비슷한 사례를 검색해보았다, 다행히 나와 비슷한 사례가 많았다.

특히, https://velog.io/@kimphysicsman/AWS-%EC%9A%94%EA%B8%88-%EC%B2%AD%EA%B5%AC-%EA%B5%AC%EC%A0%9C%EB%B0%9B%EA%B8%B0 해당 블로그에서 지금 겪은 상황과 매우 비슷한 사례를 발견했다. 이를 참고로 하여 AWS Customer Support에 문의했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주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만약 비슷한 문제에 직면하셨다면, AWS 문서를 확인하고, 비슷한 사례를 검색하여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너무 당황해서 사진은 없으나, 중요한 것은 인스턴스 종료와 비활성화를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또 혹시 모르니 계정을 해지 했다.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정말 필요한 인스턴스만 쓰도록 해야겠다.

AWS Customer Support 팀에 감사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