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 SQLD >

요즘 SQLD 자격증을 취득을 위해 일명 '노랭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공부하고 있다. 취득 후 취득 후기 글을 작성하고 싶다.

9월에 시험이 있는데, 지금부터 배울 겸...? 앉으나 서나 요거를 보고 있다..ㅋㅋ 

 

< ADsP > 

ADsP라는 자격증도 10월에 시험 일정이 있길래 취득하기로 했다. 이것은 누나가 최근에 자격증을 취득한 것인데 추천을 받아 빅데이터 분야도 공부할 겸 취득을 하고 싶어 공부하기로 했다.

< 복습 >

내가 작성한 블로그 글들을 보고 C#, Developer지식 부분을 복습을 하고 있다. 내가 작성해도 정말 잘 작성한 것 같다. 공부가 정말 많이 되는 것 같다. 

< 부상 >

운동은 저번주에 갔다가 어깨 통증이 있었는데, '어깨 충돌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일주일 정도 운동을 쉬었다. 내일부터 다시 운동을 가기로 했는데, 부상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휴식 >

휴가 기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와 꼬꼬무 밀린 것을 보았다.

< 대학 강의 >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개발자 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또 궁금했던 학문을 알고 싶어 수강 신청해 학습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컴퓨터구조, 멀티미디어개론, 사회복지학개론,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이렇게 8과목을 수강 신청해서 학습하고 있다. 내가 모르는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실습적인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 교수님들이 훌륭하시고 교재 부분도 훌륭하게 작성되어서 매우 만족도가 높다. 

< 앞으로의 계획 >

이번 년도는 20대의 마지막인 만큼, 정말 2023년을 죽어도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달려보자라고 다짐했었고. 1초라도 더 공부하려고 최선의 발버둥을 쳤었다. 나 자신에게 목숨을 걸었다고 자신할 만큼 매 순간순간 진지 했었고, 평일은 15~17시간, 주말엔 12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를 했었다. 그 결과 좋은 결과가 있었다.(공부하다가 쌍코피가 난 것은 생전 처음이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 코딩 공부를 해서 29살을 멋있게, 열정 있게 장식하고 싶고 30대에도 20대 못지않게 열정 있게 꾸준히 정진해서 스페셜 리스트가 되고 싶다. 다만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공부하고 나고 느낀 것은 자동차도 휴식이 필요하듯,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늘 그랬듯이 가장 중요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늘 가슴속에 새기고, 나태해지지 말고, 잘했을 때 자만하지 말고, 못했을 때 기죽지 말고, 말보단 행동으로 열심히 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