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치자. 난 뭐 하고 싶을까?

선뜻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그 동안 안테나를 바깥으로 뻗고 살았어서 그랬던 것이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너무 빠르다.

세계의 경제적 변화, world trend.

2000년대 초, 이 두 책은 거의 모든 기획사나 제안서를 보면 블루오션이나 보보스가 꼭 다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1년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아무도 그 이야기를 안 하고 있다.

왜 그런 것일까? 자기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가 첨착 해서 묻고 대답해서 내린 결론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버리기도 쉽다.

요즘은 정말 엄청나게 Dynamic 하게 바뀌고 있다.

현재 내 삶에 있어서 당장 느껴지는 것들은

 

AI, ChatGPT, update 된 framework 혹은 new lang 등이 해당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점점 고도화될 것이며, 현재 Chatgpt의 등장으로 인해 미국의 기업들은 현재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고. Next google이 되기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파도에 휩쓸려 버리면, 등급이 생긴다. 마음이 바빠지고 불안 해진다.

 

그러다 결국 피폐해지고 내가 없어지게 된다.

거기에 맞춰 어떻게 공부해야지, 어떻게 살아남아야지 하는 변화 생존적 사고를 하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면 나 자신도 궁금해야 한다

.

그런데 자신한테 잘 안 묻는다. 우리가 을로 살아서 그랬던 것이다.

 

일터에서는 우리가 갑으로 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자기 자신한테 우리가 잘 안 묻는 것은 우리 모두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을로 넣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들이 나를 존중하지 않더라도, 혹은 나를 존중하지 않을수록

자기 자신을 존중하자.

 

존중하는 첫 번째는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 찾아서 그 안에서 귀한 걸 찾아내는 것.

내 안에 있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고, 내가 가진 걸 갈고닦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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